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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3일 토요일

Beethoven's secret 베토벤의 비밀

Beethoven's secret 베토벤의 비밀 사람들은 천재에 대해 매우 궁금해한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람들은 진기한 광경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호랑이나 코알라를 잡아다놓고 줄을 서서 보고 생각을 해보는 것도 아니면서 그 보는 자체를 즐긴다. 이는 매우 잔인하고 이기적인 행위이며 여기에 우리들도 잘 몰랐던 인간의 악마의 본성이 숨겨져 있었다. 볼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해야 한다. 베토벤이 왜 그렇게 음악의 성인이며 운명교향곡을 비롯하여 현재의 음악천재도 할 수 없는 음악세계를 이루고도 왜 자기방은 청소를 하지 않아 파리가 날리고 악취가 나서 보통사람은 들어갈 수도 없게 그렇게 해놓고 살다가 집주인에게 집을 더럽힌다는 이유로 쫓겨나기까지 했을까? 그가 귀족의식을 가지고 저런 청소는 노예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류는 부르쥬아에 기분이 나빠서 공산주의혁명까지 일어키는 사람들이고 그에게서 괴로운 삶을 발견하는 부류는 산떠미같은 철학체계와 여러 문학을 탄생하시키는 부류이지만 그는 그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예술가였고 그가 청소하지 않고 그대로 그렇게 둔 것은 그기서 미를 발견하고 그걸 아름답게 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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