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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4일 금요일

의사의 정체

의사의 정체 지금 사람들이 화를 내는 대상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사람들은 엉뚱한 타인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다. 인간에게 치미는 화의 내용의 그 대상은 사탄이다. 사탄은 인간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정도까지 약을 올린다. 그런데 한국에서 전기톱으로 사촌동생의 머리를 짜르고 프랑스에서 남편을 칼로 80회나 찔러 죽이는 분노를 일어킨 자는 놀랍게도 무표정한 의사다. 인간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해부하여 각종 시설을 차려놓고 인간을 고장난 로봇으로 취급하는 이들이 즐비한 곳에는 인간은 도덕이나 신을 생각하지 않는다. 만일 의사가 다 사라지면 인간은 도덕을 생각하고 신을 생각하게 되어 가족이 가족을 저렇게나 화가 나서 분노가 그렇게나 쌓일 때까지 눈치없이 두고 보지 않는다. 의사가 없다면 인간의 모든 말과 행위뿐 아니라 질병조차 정치의 대상이 된다. 이 의사는 정치가에게서 정치권력을 빼앗아간 역적이자 인간을 물건화하여 인간과 인간이 싸우게 만들고 인간이 인생과 사람을 쉽게 보게 된 원인을 제공한 가장 강력한 사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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