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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2일 수요일

소아주의

소아주의 여기 하나의 몸이 있는데 그 몸에 세포가 전부 자기가 진정한 독립체라고 생각하면서 외계는 그저 없는 취급하면서 그러면서 어의없이 서로 외부에서 먹을 것을 더 얻으려고 싸운다면 그 몸은 결국 파괴된다. 그래서 그 몸의 뇌는 이런 자기밖에는 모르는 몸에서 이탈된 세포는 전체를 위해 제거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세포는 암세포다. 이 세계가 구원되지 못하는 근본원인은 자기를 제외한 만물이 자기의 상상의 자료일뿐이라는 소아주의 때문이다. 그래서 소아주의자는 자기의 고통을 억제하기 위해 명상이나 기도나 수련을 하게 되고 외부의 사회나 국가에는 관심이 없어지고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건강과 자기마음의 안정이다. 결국 그에게 인류구원이란 의미없는 개념이고 오직 그에게 관심은 자기만 구원되는 것이다. 그가 만일 하느님의 존재를 믿거나 인정해도 그것은 결국 어짜피 자기로서는 어쩔 수 없는 힘인 하느님을 이용하여 자기가 천국에 가는 것이며 그가 하느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저 세상은 물질일 뿐이고 그래서 여기서 자기의 남은 여생을 어떻게 하면 잘보내느냐만 신경쓸 뿐이다. 이렇게 소아주의 구원은 자기에게 국한되기에 자기의 결핍을 충족시키는 것이 구원일 뿐 더 이상 타인은 의미가 없는데 문제는 이것이 우리들이 생각하는 이상의 중대한 범죄적 의미를 내포하는데 이 자에게 타인은 오직 자기구원의 도구일뿐이고 그 의미는 더 이상 그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관념에 비친 물건이다. 이런 소아주의는 이 세계를 자기의 표상으로 보고 외부에 진리가 없고 오로지 진리는 주관에 있다고 보게 되어 자기가 이 세계의 의미조차 결정짓는 절대자로 하느님마저 부정하게 되고 자기를 전부라고 보아서 구원의 개념은 자기에게 국한되는 개인주의로 되었고개인주의는 개인주의와 충돌하여 어정쩡하게 자유의 개념을 도출했지만 이 자유란 타인을 자기구원의 도구로 삼은 명목과 명목의 거래일뿐 오히려 전체구원을 축소하고 혼란에 빠뜨려 결과적으로는 방해한다. 이 소아주의가 극에 이른 자가 의사이며 그래서 이 의사의 소아주의는 진정한 구원의 적이다. 그래서 이 소아주의의 극단을 제거하고 의사를 인류의 노예로 삼고 오히려 하느님을 인류의 왕으로 모시면 이 세상의 소아주의의 지옥은 끝이 나고 대아주의의 천국이 시작된다. 이 간단한 진리변경의 차이는 마음하나의 차이로 결과되지만 인류각인의 마음하나의 차이는 이 세계뿐 아니라 우주마저 변화시킨다. 생각해보라. 72억인류가 모두 전체를 위하고 모두 전체의 단한명의 불행한 자와 억울한 자도 모두 자기몸으로 생각하고 있는 지금과 정반대의 그 세계를! 그기가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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