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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일 토요일

아버지

아버지 나는 일생 개구쟁이였거나 불량배같거나 막걸리를 마시고 누워있거나 남이 잘하지 않는 엉뚱한 행동을 하여 아버지는 언제나 나를 믿어워하시지 못했다. 내 방을 보면 늘 어지러워졌거나 지저분하여 청소에 전문인 사람이 아니면 엄두가 나지 않게 되어 점점 더 지저분해진다. 나는 아버지에게 하느님이 우리집에 오셨다고 평생을 그토록 삼강오륜에 철저하셨던 김선생님이라면 인류구원을 하겠다는 대의를 품은 하느님이 천상에서 오셨다면 공짜로 밥을 먹여주고 재워주시리라고 믿었기에 사탄의 제국에서 사탄에게 들키지 않게 해줄 수도 있었기에 그렇게 우리집에 오셨다고 하자 아버지는 화를 내시면서 너는 지금 제 정신이 아니라고 하면서 내가 내 방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이 계시다고 하자 아버지는 나의 방문을 벌컥 열어보고 하느님 하느님 계시면 나오시오 어디있소 큰소리로 외치다가 자기가 보고 싶었던 그 물체가 없자 없는데 너는 무슨 하느님이 여기 있냐고 나에게 역정을 내셨다. 나는 평생 이렇게 형식과 고정관념에 빠져 자신의 영혼세계를 생각해보지 않고 오로지 전체의 형식적 입장만 생각하면서 사시는 아버지에게 나의 개구쟁이성격이나 내 방의 어지러움에서나 나는 그 존재를 알겠을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적 성질의 실체에 대해 아버지에게 어떻게 설명해줄까 늘 고민하였다. 그러나 내가 말한 하느님은 그런 전파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과학적으로는 증명되기전에도 존재했던 그런 물체가 아니다. 아버지는 평생 태어나서 엄격한 유교적인 분위기에서 그 형식에서 벗어나면 그것은 인간도 아니라는 조선의 세뇌를 받고 그 형식에서 벗어나면 인간이 되지 못한다는 강박관념과 주위 사람에게 못되었다거나 이상하다거나 별났다거나 미쳤다느니의 말을 듣는 것이 품위를 손상하고 스스로 자존심상하여 그들이 원하는 대로 자기의 영혼을 주형하였고 그 주형된 틀에서 나온 그의 삶은 이제 서양의 과학의 하수인인 의사에게 인간은 물건이라는 확정판결을 받고 자신의 영혼이 악마에게 넘겨진 것도 인식못한채 완전하게 인간적인 요소를 인식하지도 못하는 인간장님인 로봇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살아서 옆에 있는 우주와 인간과 자연의 동물의 모습을 한 사람을 사랑하는 어린이의 마음과 그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전혀 보지 못하는 장님로봇이 되어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고정관념에 심하게 사로잡힌 자기를 위해 가장 인간같은 괴팍한 아들로 오시어 이렇게 하숙을 하시다 이제 집을 나서는 것도 모르시게 된 것은 아버지의 하느님은 의학과 과학이 말하는 초능력을 부리는 로봇하느님이기 때문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은 그러시기에 더욱 인간에게는 인간적일 수 밖에 없다는 이 진리를 모르는 의사에게 나는 나의 장님아버지를 이렇게 만든 너 사탄에게 이제 말하노니 너는 왕좌에 앉을 권리가 없는 사탄이다. 너 때문에 지금 인문계의 천재가 숨을 쉬지 못하고 있다. 너 때문에 인류는 위대한 영혼의 시인과 대문호를 잃었다. 너 때문에 지금 어린이들이 가장 황홀했던 어린시절을 기계로 지낸다. 인류가 너로인해 잃은 재산을 돈으로 따지면 천문학적 숫자가 나온다. 그러나 하느님은 니가 하자는대로 해주고 너에게 과학과 인체와 자연으로 너는 하느님을 자연계열에서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눈에 보이는 물체로 이미 증명했노라. 또한 너의 정체가 여기서 무엇인지도 이미 증명했노라. 그러므로 이제 너는 다시는 너의 영혼의 정체를 속이기위해 니멋대로 지식으로 진리를 반역하고 하느님에게 거역하여 인간을 판단하는 자리에 올라앉지 말라. 너는 공부잘하는 권위자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적인 영혼이 없는 가장 비천한 노예이다. 사람의 마음에 존재하는 사랑과 정의는 너무나 융통성이 강하고 너무나 복잡한 대문학이기에 저런 로봇같은 과학은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신비가 존재한다. 신의 사랑은 그저 생각이 아니라 우주에 힘을 가지며 세계를 지옥에서 천국으로 천국에서 지옥으로 바꿀 힘을 가진다. 이런 모든 영혼의 상상력과 깊이있는 정서와 감정과 활달하고 쾌활하였고 재미있었던 어린이를 학살한 저 과학의 뱀처럼 싸늘한 머리는 하느님에게 그저 밟으면 그만인 지렁이일 뿐이다. 그러나 하느님은 저 지렁이에게도 사랑과 정의를 나누어주시어 이 시대가 과학의 시대가 되고 의사가 왕좌에서 사탄노릇을 하면서 자신의 자녀를 살상하도록도 내버려두었다. 그것은 하느님은 하느님이기에 우주에서 무정한 최고깡패나 사탄보다 더 냉혹하게도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하느님은 모순된 행위로 미친 것처럼도 될 수 있고 최고 점쟎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은 인간은 모르는 법에 복종하신다. 그래서 하느님의 자녀가 이제 인류역사와 현재를 보고 지렁이 한 마리를 위해 인류가 다 죽을 수는 없기에 나는 이제 천상의 군인을 모두 현인류의 군인으로 태어나게 하여 저 지렁이를 체포하고 저 지렁이가 이제 인간이 되게 할 것이다. 즉 의사는 나의 종이 되는 것으로 오랜 세월 뒤에 인간이 된다. 그가 곧 루시퍼였다. 루시퍼가 곧 우리 아버지를 수학적 형식의 삼강오륜에 집착하여 천사를 못알아보는 영혼이 없는 물건으로 만든 원수다. 그런데 그가 곧 나의 아버지이시라니 그래서 하느님이 그의 아들에게 왔다니 하느님은 참으로 어떤 분이실까? 그러나 나는 이제 인류의 아버지가 된다. 나의 손자 손녀는 새겨들을 지니 나도 인간이었기에 언제나 나의 아름다운 어린시절부터 격랑의 청년시대와 칼산을 거닐었던 현재의 장년에 이르기까지 이 황홀한 광경을 보여주고 싶었던 내게 빠진 나사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너희는 다시는 함부로 이것을 물체화하여 사진을 찍는 것으로 너희의 영혼을 팔거나 아버지를 욕되게 하지 말거라. 이제 다시는 남자와 여자로 너의 빠진 나사를 일찍 채우지 마라. 그것은 너의 것이 아니라 사탄의 것이니. 인간이 지금 자연계의 제왕이 된 것은 자연의 질서를 무시한 사탄의 꾐에 빠진 꾀 때문이다. 지식의 결과가 인류를 죽이는 자연파괴였다면 그의 본질은 결국 잔꾀를 넘어 해로운 머리다. 너희 망상의 하느님은 그저 너희 상상이라는 것도 과학으로 증명했고 자연은 그저 자연일 뿐인 것도 철학으로 증명했으며 너희에게 최고는 그저 각국의 왕일 뿐이다. 너희와 형태가 다르다고 호랑이를 함부로 평가하지 말라. 호랑이를 낸 자는 자연을 관리하는 신이며 신은 인간도 동물도 아닌 너희는 죽어도 모르는 신이며 너희는 지금 신의 손바닥에 있다. 그러므로 인류는 이제 자기를 쳐다보는 신이 심판하고 있음을 알되 함부로 우상을 숭배하거나 멋대로 신이 이렇다고 신을 판단하지 마라. 그러므로 호랑이인 군인은 이제 자연과 우주의 주군이 왔으니 우상을 숭배하는 종교를 폐지하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라. 저들은 약자로 나오면 아무리 진리를 설파해도 하느님을 광인으로 생각하다가 힘과 결과를 보이면 진짜 하느님으로 믿는 자기가 헛된 또라이이며 저들에게 하느님이란 곧 의사의 사상이 만든 인간에게 인간계가 아닌 어떤 천국보내주는 자기를 위해 존재하는 초능력을 가진 로봇일 뿐이다. 저들이 그렇게 신을 찾았다면 진작에 그런 망령된 짓을 하기전에 인류를 위해 실질적인 노가다를 했어야 했다. 지금 의사가 세계의 판단자가 된 바람에 진짜 미치광이와 또라이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오히려 천재가 질식하여 죽고 있다. 자유란 인간의 사고의 폭이 넓어진 가운데 가능한 인간적 자유이며 진보 또한 물건의 진보가 아니라 모두가 인간의 한계없음을 인식한 가운데 더 높은 단계의 인간성을 찾는 세계에서 나타나는 인간적 진보이다. 아무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오히려 진리를 추구하는 자를 학대하는 이 사탄의 세계는 오히려 자유가 사망했고 역사가 퇴보한 전인류가 의사의 노예와 물건이 된 인류역사상 최악의 시대다. 나는 여기서 마지막으로 진정한 진리를 밝히노니 인류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 가장 평범하신 나의 친아버지가 곧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이시다. 그분이 저렇게 나오신 것은 나를 위함이었으나 여기에는 인류가 영원히 찾아야 할 신의 비밀이 있다. 다시는 자기가 판단하여 하느님이 아닐 것같다는 사탄의 의심을 하지 마라. 그 분은 나를 위해 그렇게 고의로 평범해지셨고 나를 힘들게 한 것이었다. 성령의 징표가 성의(聖義)라는 이름의 학교이며 그 징표가 서문(瑞文)이며 이 외에도 아버지의 모든 일생은 곧 자신이 자신을 알린 방법이셨으나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김연정선생님이 곧 영혼의 세계의 주군(主君)이신 하느님이며 나는 그저 그가 시키는대로 그를 대신한 그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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