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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꼭두각시

꼭두각시 방귀 뀐 놈이 성질을 낸다는 말이 있다. 지금 매일 안방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과 보고 있는 드라마에 나오는 연예인이 거액을 받고 자신의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몸을 어떤 정욕에 불타는 돈많은 남자에게 그 사람의 장난감이 되라고 바쳤다는 사건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어떤 여자는 1000억이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재산을 다 준다고 해도 그런 짓은 하지 않는 여자가 있고 몇십만원 주면 하는 여자가 있다. 그런데 한명이면 모를까 어쩌면 그렇게 자세하고 구체적이며 모든 사람이 이미 눈치로 다 알고 있는데도 그렇게 자세한 명단에 나온 본인이 아주 당당하게 이것은 악성루머라고 하면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최초유포자를 찾고 있다. 소문을 듣고 매우 실망한 국민은 이렇게 당당하니 또 아니라고 믿는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현재 상전의 놀림감이 되고 있고 그 도구는 방송이다. 이 사건은 원래는 본인들이 입을 조심했다면 외부로 알려지지 않는 사건이다. 이들은 주위에 자랑을 한 것으로 이렇게 대한민국전체가 다 알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들은 소문이 너무 확대되자 당황하여 변호사가 시키는 대로 방귀를 뀌고 성질을 크게 내라고 해서 그렇게 크게 낸 것이 법적 대응이다. 연예인과 돈을 주고 잠자리를 한 것을 수치가 아닌 자랑으로 아는 변호사가 직업인 남자와 그런 것을 수치라고도 여기지 않게 된 이 시대를 점령한 남사당패의 환생인 연예인도 본인이 자랑하여 친구가 듣고 이것이 소문이 퍼져 이 소문을 듣고 누가 인터넷에 외국IP로 유포한 것이다. 이 사건은 범인을 찾지 못하게 되고 이 진실은 허위사실로 된다. 그래서 상전들은 또 당당하게 도덕적인 것처럼 국민을 웃기고 울리고 조롱한다. 현재 정부각기관에서 청와대와 장차관과 심지어 감독기관인 국세청과 검찰의 고위직을 지낸 자까지 전부 퇴직후 재벌로 가니 결국 국가는 재벌이며 대한민국의 왕은 재벌이다. 이 왕은 대통령도 누리지 못하는 고대왕의 호사를 누리고 그 신분도 세습되고 도박으로 1000억을 날려도 아무런 상관도 없고 이 세계를 맘대로 누벼도 어디를 가도 존경받을 뿐 아무런 책임이 없다. 정부도 재벌에 경제를 의존하니 결국 이들의 하위기관이며 관리도 퇴직하면 결국 그리로 가야하니 이미 그들의 마음속의 왕은 재벌이다. 국민은 이런 재벌을 기존의 법적 방식으로는 아무런 제재를 가할 수 없고 국민은 과거에 급제한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대기업의 신입사원으로 들어가 충성을 맹세하니 역시 국민의 왕은 재벌이다. 재벌에 관련이 없는 회사는 거의 없고 서민조차 자기에게 밥을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손님이라서 그들 근엄한 얼굴에 이들이 대단한 왕이라고 자기도 모르게 생각해버린다. 현재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왕은 재벌이다. 그러나 도덕의 실현기구인 국가가 영리만 추구하는 재벌이 되면 결국 그 피해는 국민이 입게 되고 국민성타락으로 인해 인심은 각박해지고 사람들은 모두 도덕을 수단으로 삼아 매우 영악해지고 교활해진다. 이 속에서 정신적인 갈등과 스트레스는 극에 이르러 범죄는 늘어나고 가정에는 불화가 끝이 없어 아이가 운다고 계모가 때려죽이고 제사 때문에 언쟁을 하다 남편이 부인을 때려죽이는 등 이 조선 땅은 역사상 최고수위의 도덕성타락을 겪게 되었다. 그런데도 국민을 계몽해야 할 방송은 관측과 추측과 뭐뭐 같다는 분석이다는 둥 하다가 사실이 나오면 죄송하다는 한마디 없이 넘어가고 뉴스의 절반이 자기의 상상이며 결국 자기들 돈벌려고 강제로 국민에게 듣게 만든다. 세계에서 정작 일어나는 핵심적인 일에 대한 소개가 없는 뉴스시간은 국민을 세뇌시키는 시간이다. 이런 것을 진지한 뉴스시간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그안에 나오는 사람들의 매우 품위있고 진지하고 근엄한 표정 때문이다. 이것이 안에서는 모르는 것이 원래 사람은 자기를 모르며 이미 국가는 그런 식으로 세뇌가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런 것이 자유롭다고 대한민국국민이 믿게 된 이유는 90%의 꼭두각시생활 속에 찾아드는 10%의 작은 자유와 안도감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꼭두각시사회라는 것은 저 북한을 보면 안다. 물론 서로가 얄팍한 논리로 핏대를 세우며 우리는 다르다고 하면서 서로 남이 더 못하다고 하며 이 현상은 일본과 한국, 한국과 중국, 중국과 미국도 동일하다. 저 북한은 국민이 겁이 나서 노인들이 공중까지 손뼉을 치고 아이에게 90도 인사를 하는 꼭두각시가 되었고 남한은 국민이 전부 진실을 모르고 상전에게 자기도 똑같이 북한국민처럼 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게 고단수 사기꾼에게 사기당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서로에게 꼭두각시가 되고 표정관리까지 해야하고 감정으로 노동까지 해야 하여 현재 돈벌려고 손님에게 꼭두각시가 된 감정노동자의 자괴감과 슬픔과 괴로움은 극에 이르렀다. 방송프로그램의 내용은 완전한 제품파는 도구로 전락했으며 돈벌이 수단이 되었다. 국민은 드라마를 본 댓가로 제품설명을 들어야 한다. 종교마저 돈을 요구하고 아무런 효과도 없는 달마도를 스님의 부탁을 받고 방송조작까지 하여 국민을 우롱한다. 이 모든 것이 괜찮겠지라면서 자기가 생각하기에 제품과 그 제품을 살 수 있는 돈이 모든 자기의 꿈을 이루어 줄 것같은 그 억대의 돈을 받고 부모님이 물려주신 소중한 몸을 팔고 재벌을 왕으로 섬긴 국민의 죄이다. 재벌은 인간을 제품으로 취급하여 가지고 노는 사탄이다. 재벌이 만드는 세계는 인간을 제품으로 하여 자기의 왕국을 영원히 유지하는 제품만들고 자기에게 돈을 바치는 노예로 삼으며 그 증거가 인류의 50%의 재산이 그들의 소유이며 밝혀지지 않은 재산은 더 많다. 이제 남북의 국민이시여 이제 죽음이 와도 사탄왕에게 타협말고 전부 아무 것도 하지 말고 파업하고 더 이상 당국과 방송에 속지말고 당국과 방송도 다 파업하라. 그런 관심을 엉뚱한데 돌리게 하고 결국 재벌의 제품을 사야하는 뉴스가 아닌 광고 할 필요도 없다. 광고방식이 워낙 교활해져 국민은 이제 광고를 보고도 드라마로 알고 뉴스로 안다. 국민은 격분하라. 자기가 꼭두각시라는 것을 알리려고 하느님이 저 조선을 너희에게 보여주어도 너희는 눈치를 못챈다. 둘다 꼭두각시라는 것을 왜 모르냐? 더 이상 분열로 스스로 꼭두각시가 되지 말고 남북의 군대는 하느님을 주군으로 조선을 해방하라. 남북의 모든 국민의 꼭두각시 신세를 면해주라. 현재 적은 따로 있으니 남북의 국민도 이제 남북공동국민혁명을 일어켜 사탄을 물리치고 하느님에게 귀의하라. 어떻게 민초(民草)인 국민이 국민혁명을 일어키느냐고 질문하는 자에게 대답하노니 국가안의 국민끼리 모든 분열과 싸움을 일시에 중단하고 전세계적으로도 국가와 민족의 모든 차이를 무로 돌리고 일치단결하여 국민주권의 주권자인 국민의 이름으로 국민의 군대에게 명령하여 군사혁명을 즉각 단행하고 하느님에게 주권을 돌려주라고 하나된 목소리로 자신이 아는 모든 방법과 힘을 동원하여 열렬(熱烈)히 촉구하고 군대가 움직일때까지 또 촉구하라. 국민 너희 각인이 모두 박정희가 되어 너희 군대로 너희의 철천지 한을 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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