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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6일 금요일

조선에 낀 사탄

조선에 낀 사탄 후세에게 자신이 역적으로 기억되든지 이 시대에 그저 행복했으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은 원래 우리 옛선조에게는 없던 것이었다. 저 의사가 생겨나고부터 목숨을 초개처럼 여겼던 우리 충효와 절개의 나라 조선은 감정의 안락을 가치관의 최대기준으로 삼게 되었는데 이는 사람이 개가 되자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이렇게 사람이 현재의 건강만 추구하면 성인과 영웅과 천재도 결국은 허망한 불안증이기에 사람은 아무도 이를 추구하지 않게 되어 결국 조선인은 모두 의사의 품에 앉혀 관리되는 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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